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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개선…안전성 서한 의약품 복용 여부 쉽게 확인 가능 - 최근 1년 개인투약이력 조회, 직접 알러지·부작용 정보 등록·확인
  • 기사등록 2020-09-23 0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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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부터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가 개선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평원)에 따르면 처방·조제 받은 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발행하는 안전성 서한(속보) 대상 의약품인지 여부를 국민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내가 먹는 약! 한눈에’는 DUR 점검을 통해 수집된 의약품 복용이력 데이터를 활용, 국민이 최근 1년 개인투약이력을 조회하고 직접 알러지·부작용 정보를 등록·확인할 수 있다.
의료현장에서는 환자나 보호자 동의하에 의·약사가 투약이력, 알러지·부작용을 등록·확인할 수 있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식약처의 안전성 서한(속보)과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각각 조회하고 비교하는 절차 없이, 안전성 서한(속보) 대상 의약품에 해당하면 알림표시를 하여 국민이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심평원 김철수 DUR관리실장은 “앞으로도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품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의약품 사용 문화를 조성하고 국민 편의를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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