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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이모저모] 동국제약, 지엔티파마, 로슈, 헬릭스미스, 한미약품, 사노피 등 제약사 소식
  • 기사등록 2020-09-14 16: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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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지엔티파마, 로슈, 헬릭스미스, 한미약품, 사노피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국제약, 오라메디 바이럴 영상, 온에어한 달 만에 550만뷰 돌파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구내염 치료제 ‘오라메디’가 어학, 자격증 시험 등 취업 준비로 만성 피로 경험이 많은 젊은 세대를 겨냥해 토익 학원을 배경으로 제작된 온라인 바이럴 영상이, 공개된지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550만 뷰를 돌파했다.

이번 광고는 2분 7초 길이의 이 바이럴 영상으로 2013년 배우 하정우가 감독했던 영화 ‘롤러코스터’의 캐릭터들을 패러디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롤러코스터에서 안과 의사로 출연했던 배우 이지훈이 영어 선생님으로 등장해, 능청스럽고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다. 마지막에는 “Simple is the best, 입병에 바른 선택 오라메디”라는 제품 슬로건이 쓰인 칠판 앞에서,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설명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밈(meme, 다양한 모습으로 복제되는 패러디물)’ 현상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친밀감을 높이고자 했다”며, “아프지 않게 치료한다는 오라메디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조회수와 공감을 얻어 놀랐다”고 밝혔다.


◆㈜지엔티파마 뇌졸중 신약 넬로넴다즈, 중국 임상 3상 개시

㈜지엔티파마(대표 곽병주)가 중국 파트너인 헹디안 그룹 아펠로아가 뇌세포 보호 신약 ‘넬로넴다즈’의 임상 3상 시험을 중등도 및 중증 급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중국 40개 대학병원에서 개시한다고 밝혔다.

넬로넴다즈 임상 3상 시험은 위약(플라시보) 또는 넬로넴다즈를 1:1의 비율에 따라 이중 맹검방식으로 투약하여 위약 대비 넬로넴다즈의 약효와 안전성을 검증하는 연구다. 발병 후 8 시간 이내의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9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임상 3상 시험은 선행 임상 연구에서 확인된 약효와 안전성에 근거하여, 넬로넴다즈 총 6000 mg을 5일에 걸쳐 투여한 후 90±7일까지 뇌졸중 환자의 장애, 사망, 출혈 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약효를 검증한다.

곽병주 대표이사는 “중국 뇌졸중 임상 2상 시험에서 넬로넴다즈의 안전성이 검증되었고, 혈전용해제 투여를 받은 중등도 및 중증 뇌졸중환자에서 약효가 입증됐다”며, “중국에서 국가 신경내과 통제센터 주임으로 뇌졸중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주도하면서 신약 임상연구에 풍부한 식견을 갖춘 왕용준 교수가 임상 2상에 이어 3상 시험을 주도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로슈, ‘맞춤의료’ 통해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환경 조성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에서 로슈 제약의 전세계 7개 주요 지역(International 7, I7)을 총괄하는 요그 마이클 룹(Joerg Michael Rupp)이 ‘지속가능한 맞춤의료(Personalized Healthcare)’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요그 마이클 룹 I7 총괄은 기조강연에서 “코로나19 위기는 올바른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국민의 건강은 물론 사회경제적 안정을 유지하는 근간이라는 것을 보여줬고,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의료 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활용이 이뤄져야 한다”며 “환자 개개인의 의학적 니즈를 충족시키고 치료 성적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는 맞춤의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치료 성과는 높이면서 불필요한 과정을 최소화할 수 있어 환자 개인은 물론 국가 차원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룹 I7 총괄은 점차 복잡해지는 보건의료 시스템은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을 요구하고 이러한 협력이 환자 중심의 지속가능한 맞춤의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로슈는 특히 한국, 대만, 싱가포르,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유전체 기반의 맞춤형 항암 치료를 가속화하기 위해 정부 및 학계와 함께 다양한 협력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맞춤의료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는 지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헬릭스미스, 엔젠시스(VM202) ALS 임상 2상 CRO 선정

㈜헬릭스미스가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 미국 임상 2상에 대한 임상시험 수탁기관(CRO)으로 Worldwide Clinical Trials(월드와이드)를 선정했다.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이사는 “월드와이드는 ALS 임상 수행에 대한 전문성을 갖고 있기에 선정되었다. 지난 임상 1상에서 엔젠시스 주사 후 2~3개월 동안 질병의 전개가 개선되는 듯한 결과를 얻었다. 이중맹검의 임상 2상에서 이를 재현할 수 있다면 ALS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제텐-씨’ 리뉴얼 출시

한미약품이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느끼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각종 비타민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연 22.5mg과 비타민C 750mg이 고함량으로 함유한 종합 영양제 ‘제텐-씨’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제텐-씨는 보강된 아연은 세포 증식과 면역 기능 조절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면역력 증강은 물론 항산화, 노화방지 및 전립선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미약품은 현대인들의 복용 패턴과 주기 등을 고려해 기존 120정으로 포장돼 있던 제텐-씨를 2개월분(60정)으로 리뉴얼하고, 기존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텐-씨는 아연, 비타민(B1/C/E) 등 현대인들의 필수 영양성분을 균형감있게 함유한 종합 활력 영양제이다”며, “감염병 유행 및 일교차 등으로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시기에 현대인들의 건강 지킴 영양제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다”고 밝혔다.


◆사노피, 듀피젠트 중등도-중증 천식 환자 대상 3년 장기 데이터 첫 공개

사노피 젠자임 ‘듀피젠트(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가 만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중등도-중증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3년(96주) 장기 임상연구 데이터를 통해 일관된 치료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해당 데이터는 2020 유럽호흡기학회 연례학술대회(ERS, European Respiratory Society)의라이브 세션에서 발표됐다.

이번 임상의 책임 연구자인 미국 국립유대의료센터 천식연구원 소속 마이클 웩슬러(Michael Wechsler)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듀피젠트가 중등도-중증천식 환자들이 경험하는 점진적인 폐 기능 감소를 늦추고 최대 3년 동안 지속적으로 폐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듀피젠트 투여군은 천식 증상을 조절에 성공했고, 응급실 내원을 유발할 수 있는 천식 악화 빈도 또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ERS에서 발표될 연구에는 듀피젠트 LIBERTY ASTHMA 임상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2,200여명이상의 환자가 참여했다. 안전성 평가에는 LIBERTY ASTHMA 임상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모든 환자군이 포함됐으며, 치료효과 및 바이오마커 평가에는 임상 2b상및 QUEST 임상에 참여했던 환자 중 경구 코르티코스테로이드(OCS)에의존하지 않는 환자군이 포함됐다. OCS 의존성 환자에에 대한 추가적인 장기 효능 데이터는 이후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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