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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이모저모] 부광약품, GC녹십자웰빙, 지오영, 한국페링제약, 한독 등 제약사 소식
  • 기사등록 2020-09-09 0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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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GC녹십자웰빙, 지오영, 한국페링제약, 한독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오영-부광약품, 타벡스겔, 코트리나 캡슐 공동 마케팅 진행

㈜지오영(대표 조선혜)은 부광약품㈜(대표 유희원)과 부광약품의 주요품목인 ‘타벡스겔’, ‘코트리나 캡슐’의 약국 유통 채널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타벡스겔은 1993년 출시된 바르는 소염진통제로, 생약 성분의 항부종 효과로 다른 소염진통제군들과 달리 소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며, 코트리나캡슐은 졸음 부담이 적은 1세대 항히스타민제인 메퀴타진과 부교감 신경작용 억제와 진정 작용을 하는 벨라돈나총알칼로이드성분이 포함돼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지오영 관계자는 “‘타벡스겔’과 ‘코트리나캡슐’에 대한 Promotion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각 제약회사 주요품목을 신중하게 검토, 선정하여 국내 의약품 유통업체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지오영과의 협약을 통하여 보다 ‘타벡스겔’과 ‘코트리나캡슐’에 대한 차별화된 특장점을 알릴 수 있는 홍보에 초점을 두었으며 동시에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GC녹십자웰빙 태반주사제 ‘라이넥’,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와 동등한 효능 확인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충북대학교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항바이러스 효과를 연구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과 유사한 수준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강한 페렛(족제비)에 인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후, 라이넥과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 트루바다를 각각 투여하며 바이러스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에서 라이넥은 2종의 항바이러스제와 동등한 효력을 보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공격접종한 모든 군에서 감염 후 4일차까지 체중이 감소하고 체온이 상승했지만, 라이넥 및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 경우 음성대조군에 비해 6일부터 12일차까지 증상이 점차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GC녹십자웰빙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동물모델에서 코로나19에대한 치료적 효과를 직접적으로 타 항바이러스제와 비교해 입증한 것이 의미가 크다”며, “라이넥 성분 중 항바이러스에 직접적인 작용이 기대되는 엑소좀 내특이적인 핵산물질 후보를 발굴하여 명확한 기전을 규명하는 막바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독, 당뇨병 치료제 ‘테넬리아’ 독자적인 항산화 작용 기전 밝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영남대학교 의료원 내분비내과 원규장, 문준성 교수팀은 최근 연구를 통해 당뇨병 치료제 테넬리아(성분명: 테네리글립틴)의 항산화 작용기전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DPP-4 억제제 중 하나인 테네리글립틴의 항산화와 베타세포 보호 효과에 대한 작용기전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고혈당 상태가 만성적으로 지속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손상되며 혈관에도 문제를 일으켜 당뇨병성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한다.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테네리글립틴이 세포 내에 존재하는 ‘PRDX3’에 직접 작용함으로써 고혈당으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베타세포를 보호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원규장 교수는 “테넬리아와 같은 DPP-4 억제제의 항산화 효과와 베타세포 보호 효과에 대한 연구가 발표된 적이 있었지만, 정확한 작용 기전이 밝혀진 것은 이번 연구가 세계 최초”라며 “DPP-4 억제제들 중에서도 테넬리아는 특유의 구조적 특징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독자적인 작용 기전과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9월 산화 스트레스 분야의 최고 권위 국제 학술지인 '활성산소 생물학 및 의학(Free Radical Biology and Medicine, IF(인용지수)=6.17)’에 게재됐다.


◆한국페링제약, 맞춤형 난임 치료제 ‘레코벨’ 국내 출시

한국페링제약(대표 최용범)은 지난 1일 ‘레코벨(성분명: 폴리트로핀 델타)’의 국내 출시를 기념한 ‘레코벨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런칭 심포지엄은 난임 치료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항뮬러관호르몬 검사의 가치와 레코벨의 임상적 유용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좌장을 맡은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석현 교수는 “난임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AMH와 체중을 고려한 맞춤형 투여방식의 새로운 치료제인 레코벨의 임상적 유용성과 기대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한국페링제약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레코벨이 난임 환자들에게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페링제약 최용범 대표는 “최초의 맞춤형 난임 치료제인 레코벨이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한국페링제약은 레코벨과 같은 혁신적이고 개별화된 맞춤형 치료옵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난임 치료에 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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