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 제11대 병원장으로 남선우 박사가 취임했다.
여성병원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임 남선우 원장은 “대전선병원이 지금까지 해왔듯이 서민들에게 더욱 친화적이고 병원 문턱을 더 낮추어 마음을 다해 대전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를 받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측에 따르면 신임 남 원장은 항상 환자 제일주의이다.
남편은 현재 대전시 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고, 장남은 부부 의사, 둘째는 현재 의과대학에 재학 중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36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