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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182명의 혈장모집 완료 - ‘렘데시비르’ 49명 공급 완료
  • 기사등록 2020-07-15 00: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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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390명의 완치자(추가 참여자 15명)가 참여의사를 밝혔다.
현재까지 공여 참여자 중 182명의 혈장모집이 완료됐다.


또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를 24개 병원에서 49명의 중증환자에 대해 신청, 현재 49명 모두에게 공급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혈장 공여에 참여의사를 밝혀주신 완치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완치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혈장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 속에 포함된 항체 및 면역글로블린을 농축, 제제화하여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혈액이 필요하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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