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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보건용 마스크’ 공적 공급 제도 종료…자유롭게 구매 가능 - 7월 10일 총 236만 2천 개 공급
  • 기사등록 2020-07-11 0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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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토요일) ‘보건용 마스크’ 공적 공급 제도가 종료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약국,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자유롭게 ‘보건용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에 따르면 7월 10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236만 2,000개이다.

공적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이며, 중복구매 확인이나 수량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돌보는 경우 KF94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손 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고 코와 입을 반드시 가리도록 하며, 사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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