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 처장)가 의약품·바이오·의료기기의 허가·심사를 전담하는 심사관 35명을 7월 5일까지 공개 채용한다.
주요 직무분야는 동일 제조소에서 제조한 제네릭의약품의 묶음형 허가 심사자료 검토, 원료의약품 중 NDMA 등 불순물 평가 및 의료기기 임상통계 산출‧분석 등이다.

채용 지원은 경력 및 연구실적 등 자격요건에 따라 등급별(나~마급)로 응시할 수 있으며, (식약처 우수인재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의 순서로 진행된다.

식약처는 “이번 채용으로 의료제품 심사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우수인재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 식약처 ‘의료용진단보조소프트웨어·네비게이션의료용입체정위기’혁신의료기기 지정
•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 식약처, 입문자를 위한 의료기기 임상통계 질의응답집 발간
• 식약처,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1,518개소 점검결과…거짓‧과대광고 등 총7건 행정처분
• 식약처, 의약품등 제조·수입관리자 첫 온라인 교육…7월 7일까지 교육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