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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코로나19 대비 노력‘눈길’ - 개원가 27명 의료진 좌장과 강좌 맡아 진행 등
  • 기사등록 2020-06-18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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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박진규)가 지난 7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 4층 컨벤션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
‘두경부-견갑부-상지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TPI)’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학술대회에 관심이 모아졌던 이유는 코로나19 속에 강력한 감염예방 대책을 마련, 시행했다는 점이다.


◆강력한 코로나19 위험 대비 노력
코로나19 위험에 대비해 참여 인원수를 제한해 안전거리를 확보했고, 열화상카메라 등도 설치했다.

▲예년 대비 참석인원 절반 이내로 제한
실제 예년에는 600명 이상이 학술대회에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참여인원을 300명 이내로 제한했다.

학회장 입장을 위해 4단계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모든 인원이 자가 문진표를 작성하고 열감지 카메라를 지나 문진표를 제출한 후 체온 측정을 받고 출입 스티커를 발부 받아야 학회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적극 적용
또 회의장 내에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배열이 이뤄졌고, 마이크, 문, 손잡이, 정수기 등에 항균 필름이 부착된 것은 물론 마이크 커버는 수시로 교체하는 등 철저히 대비했다.

▲휴식 시간마다 스프레이 이용 소독, 지침 사항 롤링 등
모든 스태프와 직원들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휴식 시간마다 스프레이를 이용해 소독하고, 지침 사항도 롤링했다.
또 행사에 참여하는 부스 직원은 1부스에 1인으로 제한했으며, 1인 1펜 지급을 통해 공용펜 사용은 금지했다. 진행을 위해 안내 요원이 동선을 통제하고, 곳곳에 차단봉과 안내 배너, 살균소독제를 설치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설명이다.
기침, 발열을 보이는 경우 입장 제한 조치를 취했으며 마스크도 반드시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했다.

▲도수치료 워크숍…신체적 접촉 예방 노력
도수치료 워크숍 진행도 신체적 접촉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강생과 강사 전원이 수술용 일회용 가운과 라텍스 글러브 및 투명안면 마스크 고글을 착용해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했다.


◆도수치료, 도수치료-워크숍 등 구성, 진행
이번 학술대회는 도수치료, 도수치료-워크숍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 진행됐다.
특히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의학지식, 최신 소견은 물론 도수치료. 도수치료-워크숍을 겸하고 있어 이론적인 부분을 실제적으로 연결하는 관심 강좌가 마련됐다.
또 이번 학술대회 강의이수자들에게 심평원에 등록하는 TPI 교육 이수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의사면허 신고에 필요한 필수평점(2평점) 강의를 포함하고 있다.
두경부-견갑부-상지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TPI)에 대한 강좌는 모두 5개의 세션으로 개원가 27명의 의료진이 좌장과 강좌를 맡았다.
두경부에서 발생한 통증, 견갑부에서 발생하는 동통, 상지통, 초음파유도하 주사법 핵심정리하기, 오늘 배워 내일 사용하는 실전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강좌도 마련돼 호평을 받았다.


도수치료 및 워크숍에서는 도수의학회 회장인 김문간 원장과 장현동 원장의 강의와 실습이 함께 진행됐다.
박진규 회장은 “신경외과 의사들만의 잔치가 이제는 통증을 다루는 여러 분과들의 축제가 되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며, “많은 개원가 원장님들이 앞장서서 훌륭한 수준의 교육을 제공해주고 있어 더욱 감사하고, 학술대회를 통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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