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식약처 ‘미국 퍼스트 제네릭 의약품 허가사례 분석’ 연구 사업 12월까지 진행 - 국내 제네릭 의약품, 미국 시장 진출 지원 차원
  • 기사등록 2020-05-31 01:37:47
기사수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오는 12월까지 ‘미국 퍼스트 제네릭 의약품 허가사례 분석’ 연구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연구는 제네릭 시장이 최근 크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에 한국 제네릭 의약품이 진출할 수 있도록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성공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연구내용은 ▲미국의 퍼스트 제네릭 제도 조사, ▲글로벌 제약사의 미국 퍼스트 제네릭 허가 성공사례 분석, ▲국내 제네릭의 미국 수출 추진 관련 제언 등이다.


식약처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는 “이번 연구가 국내 제네릭의 미국 시장 진출에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제네릭 의약품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퍼스트 제네릭 제도는 신약 특허 만료 전 특허에 도전해 최초로 제네릭 의약품 허가를 받으면 180일 동안 ‘독점적 판매권’을 주는 제도이다.
미국의 제네릭 의약품 허가제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나 연구 제안사항이 있는 기업은 6월 12일까지 이메일(firstgeneric2020@gmail.com)로 제출할 수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3585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3월 제약사 이모저모]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동아제약, 알피바이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독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2~3월 제약사 이모저모]셀트리온, 알피바이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티움바이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2월 제약사 이모저모]동화약품, 한국다케다제약, 한국팜비오, GC셀 등 소식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