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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마스크 공적판매 총 887만개 공급 - 국방부, 복지부 등 144만 3,000개 우선 공급
  • 기사등록 2020-04-16 17: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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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4월 16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887만개라고 밝혔다.
(표)공적 공급 마스크 지역별 구입처 및 수량(4월 16일)

정부는 국군장병을 위해 국방부에 127만 9,000개, 어린이집 아동과 교직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16만 4,000개 등 마스크가 긴급히 필요한 곳에 144만 3,000개를 우선 공급했다는 설명이다.
4월 16일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전국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이다.


정부는 “마스크가 꼭 필요한 의료·방역 분야 등에 마스크를 우선 배분하고, 나머지 물량에 대해서 모든 국민에게 공평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가격폭리·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식약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경찰청·지자체로 구성된 정부합동단속을 통해 매점매석을 적발한 경우 해당 마스크 전부를 즉시 출고해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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