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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마스크 공적판매 총 850.9만개 공급
  • 기사등록 2020-03-24 23: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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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3월 24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850.9만 개이라고 밝혔다.
(표)공적 공급 마스크 지역별 구입처 및 수량(3월 24일)

특히 24일부터는 ‘주 1회 · 1인 2개’ 구매 원칙에 따라 내국인이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가족(발송인의 직계존비속·배우자)에게 1개월에 8개 이내(동일 수취인 기준)로 보낼 수 있다.
국제우편 접수방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관세청) 또는 (우체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마스크 구입 장소는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이다.
대리구매 대상자는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 임신부,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이며, 대리구매 시에는 필요한 서류를 모두 갖추어 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해야 한다.


◆식약처 이의경 처장, 마스크 필터 제조업체 현장 점검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은 3월 24일 마스크 중요 원자재인 MB필터 제조업체 ㈜선진글로벌(전북 김제시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마스크 생산 확대를 위한 MB필터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필터 생산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의경 처장은 이 날 현장에서 “정부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마스크가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도록 야간, 주말 근무하는 생산현장의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일반 국민뿐 아니라 일선 의료현장에서 치료와 방역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 등에게 필요한 마스크를 공급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조금만 더 힘써 달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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