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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의료계]코로나19 응원·후원·기부 줄이어4…전문학회들도 적극 동참 - 대한의학회, 대한가정의학회, 대한재활의학회, 대한영상의학회 등
  • 기사등록 2020-03-12 0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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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한 후원과 응원이 지난 2월 27일 대한영상의학회가 성금을 전달한 후 전문학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대한의학회 코로나19 대회원 성금 2,503만원, 의협에 전달
대한의학회 장성구 회장은 지난 3월 4일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해 코로나19 사태 관련 대회원 성금 2,503만원을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에 전달했다.

장성구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우리나라가 미증유의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의료진도 감염의 현장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처이부지의 정신으로 모금에 참여한 대한의학회의 마음을 감염 현장 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에게 전달해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의협 최대집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우리 동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 사전등록비 금액 대구경북지역 코로나 대책위 지원에 기부
대한가정의학회는 이번에 연기된 춘계학술대회 등록비를 본인 동의를 거쳐 의협을 통한 모금운동에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가정의학회는 “이번 결정은 의료인 동료에게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자 바라는 약 1만명 회원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진행하는 것이다”며, “이번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앞으로 효율적인 공공의료 체계를 재정비하고, 주치의 제도 도입 등을 이루는 계기로 삼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밝혔다.


◆대한영상의학회, 대구·경북지역에 성금 전달
대한영상의학회(회장 오주형, 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는 지난 2월 27일 김영환(대구가톨릭대병원 영상의학과) 대구경북지회장이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장유석)를 직접 방문하여 성금 1,000만원(각각 500만원씩)을 전달했다.
오주형 회장은 “작으나마 대구·경북 지역 동료 의료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왼쪽(붉은색마스크: 경상북도의사회 사무처장 권순길), 가운데(하얀색마스크: 대한영상의학회 대구경북지회 회장 김영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오른쪽(검은색마스크: 대구광역시의사회 사무처장 김성우)


◆대한재활의학회, 유관학회까지…의협에 코로나19 성금 3천6백만원 기부
대한재활의학회(회장 김희상, 이사장 이상헌)와 유관학회가 의협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600만원(3월 2일 기준)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대한노인재활의학회, 대한임상통증학회,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대한뇌신경재활학회, 대한암재활학회, 대한발의학회,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대한림프부종학회,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동북부재활의학연구회, 한국의지·보조기학회 등 13개 유관학회가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대한재활의학회 이상헌 이사장은 “범국가적인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료진과 시민들, 취약계층, 그리고 장애우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대한재활의학회와 유관학회는 코로나19의 전파를 막고 조속한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대한의사협회에 적극 협조하고 관련 기부에 대한 홍보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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