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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공적판매 2월 29일 총 448만개 공급…수도권>대구·경북(청도)>그외 지역>공영홈쇼핑 - 마스크 및 손소독제 가격폭리·매점매석 정부합동단속 실시
  • 기사등록 2020-03-01 0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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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448만 개이며,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청도)은 154만 개, ▲수도권은 218만 개, ▲그 밖의 지역은 61만 개, ▲공영홈쇼핑은 10만 개가 공급된다.


◆주말동안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이후 이같은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했다.
(표)마스크 수급 현황 (2.29일 기준)

이에 따라 주말동안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대구·경북 지역: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지역: 약국, 행복한백화점(서울 양천구), ▲그 밖의 지역: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인천 포함), 아임쇼핑(부산역점)이며, 전국 공통으로 ▲공영 홈쇼핑을 통해서도 방송시간에 맞춰 전화주문(080-258-7777, 080-815-7777)할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의 경우 서울·경기 제외 전지역이고, 2월 29일 판매량은 행복한백화점(10만 개), 아임쇼핑 부산역점(4만개)이다.  
주말의 경우 우체국 휴무에 따라, 약국을 통한 유통을 확대(121만 개 → 261만 개)했으며, 약국을 방문할 경우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 검색 및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표)공적판매 마스크 지역별 구입처 및 수량

◆불공정 거래 행위, 정부합동단속 실시
정부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가격폭리·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식약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경찰청·지자체로 구성된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들께서는 피해사례가 있는 경우 신고센터(02-2640-5057/5080/5087) 및 소비자상담센터(1372),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마스크, 정확한 사용과 마스크 만지지 말아야 
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알코올 손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며, 사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
또 손씻기 등 생활수칙을 잘 지키면서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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