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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코로나19‘국민안심병원’1호 지정…원내 감염 위험 최소화 추진
  • 기사등록 2020-02-25 17: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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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이 2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1호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삼육서울병원이 ▲환자분류 ▲호흡기 환자 외래 진료구역 분리 ▲대상자조회 ▲감염관리강화 ▲면회제한 ▲의료진방호 ▲선별진료소운영 ▲입원실, 중환자실 운영 등 모든 항목을 충족해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병원은 중증호흡기환자가 병원에 방문했을 때 외래방문부터 입원까지 의료 전 과정에 대해 다른 환자와 격리된 체계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의심환자에 대해 별도 진료소와 입원실을 구축해 원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한다.
최명섭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그 동안 지역주민의 주치의를 자임해 왔던 의료기관인 만큼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내원객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완벽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육서울병원은 지난 2012년, 2016년 신종 플루와 메르스(MERS) 유행 시에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격리 진료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감염병 조기 종식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삼육서울병원측은 지난 1월 23일부터 지역 사회 감염 확산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해 24시간 비상 대책 본부를 가동하고, 해외방문 및 발열 환자가 병원을 방문할 경우 일반 환자와 동선을 철저히 분리해 외부 선별 진료소에서 진료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병원관계자는 “본원은 평소에도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감염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매년 신종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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