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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고혈압학회 제71회 개원의 및 전공의 연수강좌 3대 특징‘눈길’ - 프로그램 호평 속 350명 이상 참석 등
  • 기사등록 2019-12-23 0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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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고혈압학회(회장 채성철 경북대병원 교수, 이사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 교수)가 지난 15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연수강좌를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연수강좌는 다양한 특징들로 관심을 모았다. 대표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6년만의 서울 연수강좌…약 350명 이상 참석

대한고혈압학회는 지난 2001년 5월 처음 개원의 및 전공의 연수강좌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3년 서울에서 진행한 후 서울에서는 약 6년 만에 개최했다.

연간 4~6회씩 연수강좌를 진행하지만 각 지역에서 연수강좌를 진행하다보니 서울에서는 약 6년 만에 개최하게 된 것이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조은주(여의도성모병원 교수, 사진 오른쪽) 교육이사는 “그동안 대전, 대구, 부산 등은 물론 목포, 창원, 순천, 여수 등 각 지역을 찾아다니며 연수강좌를 진행했다”며, “그러다보니 약 6년만에 서울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약 350명 이상이 등록, 참석을 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임상현장에 맞는 프로그램 구성

이는 오랜만에 연수강좌를 개최했다는 점은 물론 임상현장에 맞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관심을 높였다.

한 참석자는 “역시 대한고혈압학회 연수프로그램이다”며, “최신 가이드라인부터 임상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내용들까지 대거 포함돼 있어 너무나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된 것 같다”고 호평했다.

실제 이번 연수강좌는 ‘고혈압 치료의 정석’이라는 주제로 4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치료에 대한 환자 동기 부여, ▲필수검사와 해석,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신호는?, ▲고혈압 치료에서 베타차단제 처방이 우선되는 경우, ▲고혈압 치료에서 이뇨제 처방이 우선되는 경우, ▲초기에 복합제 치료가 필용한 경우와 선택, ▲갑자기 혈압이 올랐어요, ▲어지럽고 기운이 없어요/ 두근거려요/ 숨이차요, ▲가슴 통증이 있어요, ▲약제를 언제까지 복용해야 하나요?, ▲당뇨환자의 고혈압 치료, ▲만성콩팥 질환자의 고혈압 치료, ▲뇌졸중 환자의 고혈압 치료, ▲심방세동환자의 고혈압 진단과 치료, ▲항혈소판제, ▲지질강화제, ▲오메가-3 등으로 구성, 진행됐다.

또 다른 참석자는 “다음에도 대한고혈압학회 연수강좌에 참석하고 싶다”며,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구성과 관련해 조은주 교육이사는 “연수강좌 참석자는 물론 평소에도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내용을 중심으로 일선에서 부딪치는 어렵고, 난해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풀어갈 수 있도록 구성,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혈압 진료하는 모든 의사에 개방…무료로 진행

대한고혈압학회 연수강좌의 최대 특징 중 하나는 고혈압 진료를 하는 모든 의사에게 개방돼 있다는 점이다.

실제 이번 연수강좌에도 내과를 중심으로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 다양한 과가 참여해 고혈압에 대한 학술적인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조은주(사진 오른쪽) 교육이사는 “고혈압 진료를 하는 모든 의사들이 정확한 내용으로 환자들을 진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대한고혈압학회의 사명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또 “고혈압 관리 및 치료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처방 및 음식 섭취 등에 대한 부분은 전문의와 상의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잘못된 미디어 및 홈쇼핑 등의 내용을 무조건 믿고 따라하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될 부분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무료로 진행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편욱범(사진 왼쪽) 이사장은 “고혈압학회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2020년부터는 서울에서 개최하는 연수강좌를 보다 자주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고혈압학회는 2020년 1월 31일 광주를 시작으로 총 4회 연수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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