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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사회참여활동 확대, 봉직의 상임이사직 신설 등’ 추진 - 이종진 신임 회장
  • 기사등록 2019-12-02 0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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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프라임비뇨기과 이종진 원장이 12월부터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이에 이종진 신임 회장이 임기 중 추진할 주요 내용에 대해 들어보았다.


◆중소병원 봉직의 위한 상임이사직 신설

우선 이종진 회장은 중소병원에서 근무중인 비뇨의학과 봉직의를 위해 상임이사직을 신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중소병원 비뇨의학과 봉직의가 원하는 내용과 개원의가 원하는 내용이 비슷한 부분들이 있다”며, “이를 위해 해당 상임이사를 선임,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역사 정리

다음으로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의 지난 역사들을 대대적으로 수집,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그간의 사료들을 모으고, 손질해 의사회의 지난 전통과 역사를 온전히 다음 대에까지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더 많은 회원과 소통하고, 시간의 순서에 맞게 그간의 경과들을 편집하는 아카이브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를 토대로 그간 의사회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의 보람을 앞으로 의사회와 함께 한 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회참여 활동 확대

더 많은 사회 참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장은 “이를 토대로 의사회의 활동범주가 더욱 넓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해오던 난치성 환아돕기 골프대회 등의 활동을 더욱 확대해 회원 개개인에게 더 큰 뜻과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소통강화를 위해 의료단체 활동 다각화 및 학회비 납부 독려 등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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