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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육진흥원, 복지부 감사에 2년연속 지적…정보보안업무 전담인력 미확보 및 보안관리 미흡 - 보육교직원 개인정보 유출 방지 개선책 시급
  • 기사등록 2019-10-17 0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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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육진흥원이 2년 연속 보건복지부 감사에서 정보보안업무 전담인력 미확보, 디지털 사무용기기 보안관리 미흡, 업무망과 인터넷망 분리 미실시에 대한 지적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바른미래당) 의원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한국보육진흥원에 대한 2018년 복지부 감사 시 지적받은 주요 사항은 정보보안업무 전담조직 및 직원 미지정, 디지털 사무용기기 보안관리 미흡, 내부 업무망과 인터넷망 분리 미실시 등 정보보안업무가 허술하다는 내용이었다. 또 보육교사 자격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도 받았다. 

작년에 보육교직원 자격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도 아직까지도 보안관리가 미흡해 보육교직원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최도자 의원은 “보육교직원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며, “보육교직원 자격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보육진흥원은 보안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개선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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