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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 창립 53주년 기념식 개최…올해부터 창립기념식 진행 - 명예의 전당 헌정록 발간기념식도
  • 기사등록 2019-10-16 16: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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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가 지난 10일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창립23주년 기념식 및 명예의 전당 헌정록 발간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장성구 회장의 축사에 이어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국회의원(박인숙, 윤일규, 신상진), 대한의학회 제 19대 회장 김건상 고문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대한의학회 연례보고, 시상도 진행됐다.

장성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립 당시 32개 학회에서 현재 184개의 정회원과 2개의 준회원학회로 구성된 단체로 성장했다”며, “올해 53년을 기점으로 창립기념식과 임원아카데미를 같이 진행하는 것을 추진중이다”고 밝혔다.

또 “명예의 전당 헌정록도 출판, 헌정록 발간기념식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박능후 장관은 대독을 통해 “의료비 걱정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건강보험재정안정 적극 추진, 의료전달체계 정립 등도 추진중이다”고 밝혔다.

또 “지속가능한 의료정책도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보건의료정책현안에 대해서도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명예의 전당 헌정록 발간기념식에서는 장성구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영명(대한의학회 제15대)회장, 이명철(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사장, 이형래(헌정록편찬위원회)위원장의 명예의 전당 헌정록 편찬보고, 김동집(가톨릭대학교)명예교수가 명예의 전당 헌정록을 헌액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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