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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들, 10월 4일 천사데이 맞아 환자와 함께…사랑과 봉사실천 - 동산, 동탄, 이대서울, 이대목동, 순천향대천안, 을지대, 전북대병원
  • 기사등록 2019-10-07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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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병원들이 10월 4일 천사데이(1004-Day)를 맞아 사랑과 봉사를 실천했다.

천사데이는 10월 4일을 숫자로 쓰면 1004(천사)가 된다는 것에서 나온 말로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착한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정한 날이다.

이에 대한간호협회와 병원간호사회는 매년 10월 4일을 천사데이(1004-Day)로 지정하고 국민들과 환자들에게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주요 병원들이 진행한 천사데이 행사들을 소개한다.


◆동산병원, 백의천사들의 선행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은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건강을 지키는 손-올바른 손씻기’라는 주제로 환우들과 보호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병원 1층 로비에서 혈압, 혈당 및 체지방분석 측정을 통해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소아청소년과 병동과 각 층 외래를 돌며, 준비한 다과를 대접했다. 또 1층 로비와 소아청소년과 병동에서는 삐에로,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소아환우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최연숙 간호부원장은 “천사데이를 맞아, 우리 간호사들과 환우들이 긴장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함께 웃으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항상 환우 중심에서, 환우 눈높이에서 간호할 수 있는 동산병원의 백의천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동탄성심병원, 무료건강검진 진행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천사데이를 맞아 무료건강검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 병원 간호부 약 20명의 수간호사(UM)들이 직접 방문객들에게 신체계측에서부터 혈압 및 혈당 측정, 체성분측정, MMSE치매검사, 경동맥초음파, 심폐소생술교육 및 손씻기교육과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동탄성심병원 간호부장은 “천사데이를 기념해 올해도 지역주민분들의 건강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사랑받는 동탄성심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손씻기 캠페인’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간호부(간호부장 황희자)는 이 병원 환자쉼터인 향설송원에서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간호사들은 손세정 교육기구(글리터버그)를 활용해 쉼터를 찾은 환자 및 보호자들의 손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교육했다.

올바른 손씻기는 ‘가장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감염 예방법’이다. 대부분의 감염병들은 올바른 방법으로 손씻기만 실시해도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간호사들은 손씻기 캠페인 외에도 혈당, 혈압 측정 등 간단한 건강점검과 상담도 진행했다.

황희자 간호부장은 “전국의 간호사들은 매년 10월4일을 기해 다양한 주제로 선행을 펼친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 간호부, 천사데이 봉사활동 진행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 현석경)는 입원 환자들과 내원객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를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이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손 위생 체험과 함께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손 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형광물질을 이용해 손 위생 실시 전과 후를 비교하는 체험 행사로 내원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 현석경 간호부원장은 “매년 10월 4일, 천사데이 봉사활동을 통해 환자, 내원객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병원의 신뢰도를 높이고 환자와 함께 하는 사랑받는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대서울병원 간호부, 천사데이 건강 캠페인 진행

이대서울병원 간호부(부원장: 이은화)는 이 병원 1층 및 지하 1층 로비에서 다양한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건강 100세, 행복한 삶은 이대서울병원 1004와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환자, 보호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손씻기 캠페인 및 교육,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를 통한 건강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건강 상담 및 검진과 ‘보구녀관과 함께하는 인생 샷’이라는 주제로 즉석 사진 촬영, 기념엽서도 선물해 우리나라 간호교육이 시작된 보구녀관(普救女館)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병원이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전신인 보구녀관은 부설기관으로 간호원양성소를 1903년 개설해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인 그레이스와 마르다를 배출했다.


이대서울병원 이은화 간호부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최초의 간호사 배출, 최초의 간호복 제작, 최초의 간호원 명칭 사용 등 우리나라 간호 교육의 산실이다”며, “이러한 역사를 이어 받은 이대서울병원에서 이번 천사데이 행사를 개최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돌봄 간호’를 실천하는 간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을지대병원,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봉사정신 되새겨

을지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 보호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간호사들이 ‘사랑의 차’를 비롯해 다과와 기념품을 건네고, 무료 혈당 및 혈압 검사를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북대병원, 내원객 대상 혈압 혈당체크와 건강상담 등 봉사활동 진행

전북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우와 보호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건강을 지키는 깨끗한 손 올바른 손씻기’를 주제로 환자와 내원객을 위한 손위생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간호부 소속 간호사들은 이날 행사에서 내원객들에게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과 방법을 설명했으며, 손씻기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들로 장티푸스와 A형간염,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세균성이질, 인플루엔자,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 감염증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 행사장에서는 혈당과 혈압 체크, 일반 건강 상담 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환자와 보호자 등 내원객들에게 건강 상식에 대한 홍보물도 배부했다.

박수정 간호부장은 “간호정신을 되새기고 환자들에게 간호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간호사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환우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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