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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KCR2019에 참가한 주요 기업들 -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필립스, 뷰노, 인피니트헬스케어
  • 기사등록 2019-09-20 0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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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의학회(회장 오주형, 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18일~21일 코엑스에서 약 3,5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이하 KCR)2019를 개막했다. 

‘Mapping the Future: Value-based Radiology for Patients’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KCR 2019는 다양한 특징들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한 주요 기업들과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영상 기반의 의료 프로세스 솔루션 ‘Ci’ 선보여

캐논 메디칼(대표 주창언)은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영상진단기기와 의료IT의 통합 솔루션인 Ci(Collaborative imaging, 이하 Ci)를 소개한다.

Ci는 캐논 메디칼의 첨단 영상기기와 혁신적 임상 기술 및 의료 IT기술을 결합하여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고, 병원의 워크플로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검사(Scan), 진단 및 치료(Diagnose & Treat), 공유(Share), 분석(Analyze) 등 의료 프로세스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Ci는 치료를 받는 환자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뿐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치료의 효율성 증대와 국가적 의료비 지출 경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캐논 메디칼 심학준(공학박사) 연구협력팀 상무는 KCR 부스에서 뇌졸중, 구조적 심장질환, 간암, 폐암 및 근골격 질환 등 사회적 비용이 큰 호발 질병을 중심으로 Ci의 임상적(Clinical)-운영적(Operational)-재정적(Financial) 개선 효과를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또 이번 KCR에서 캐논 메디칼은 CT, MRI, 초음파 진단기 및 혈관 조영 시스템 등 캐논 메디칼의 하이엔드 모델들을 모두 선보인다. 세계 최초 CT 딥러닝 재구성 소프트웨어 'AiCE'가 탑재된 ▲애퀼리언 원 제네시스(Aquilion ONE GENESIS), 한 번의 촬영만으로 여러 번 촬영한 영상과 유사한 화질을 얻을 수 있는 노이즈 감소 기술인 DLR(Deep Learning Reconstruction, 이하 DLR)이 적용된 ▲밴티지 갈란 3T(Vantage Galan 3T), 유연한 움직임으로 불필요한 피폭량을 줄이면서도, 고해상도 영상 이미지를 구현하는 최첨단 혈관조영 시스템인 ▲인피닉스 아이(Infinix-i Rite Edition)도 캐논 메디칼 부스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iBeam Forming(빔 송신), iBeam Slicing(빔 수신), Quad View(4분할 화면), Transducer(탐촉자) 기술 등이 탁월한 캐논의 하이엔드 초음파 기기 ▲아이시리즈(i-Series)는 실제로 부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지난 18일 프랑스 베누아 쟝루이(Benoit Jean-Louis) 박사가 ‘Conventional and Advanced MR Imaging in Neuroradiology’라는 주제로 진행한 런천심포지엄에서는 캐논 메디칼의 최신 MRI 기술과 임상적 효용에 대해 발표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또 캐논 메디칼 본사의 MR연구지원 담당인 브루노 트리에르(Bruno Triaire)가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재구성 기법인 DLR을 포함한 최신 MR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도 포함되어 있다.


◆필립스, 영상의학 AI솔루션 선보여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는 KCR2019에 참가해 ‘더 나은 헬스케어를 실현하는 AI기술(AI in reality: Bringing better healthcare)’을 주제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영상의학 솔루션을 선보였다.

필립스는 이번 KCR에서 풍부한 임상 데이터와 경험-기술 영역의 지식을 통합한 적응형 인텔리젼스(Adaptive intelligence)를 적용한 폭넓은 영상의학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방대한 의료 빅데이터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분석해 영상의학 워크플로우를 향상하고, 의료진의 정확한 임상적 의사 결정을 지원(CDS: Clinical Decision Support)함으로써 영상의학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MR 인제니아 엘리시온 3.0T

MR 부문에서는 새로운 베가 HP 그래디언트(Vega HP gradients)를 기반으로 필립스의 최신 MR 기술 및 검사 플랫폼이 적용된 디지털 MR 인제니아 엘리시온 3.0T(Ingenia Elition)를 선보인다. 이 장비는 경사자장 회전율(Slew Rate)이 업계 최고 수준인 220T/m/s로 높아 정밀한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한다. 

또 필립스 고유의 MRI 촬영 시간 단축 기술인 컴프레스드센스(Compressed SENSE)가 탑재돼 고해상도 영상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대비 두 배 빠른 속도로 MR 검사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I 기반의 환자 센싱 기술 바이탈아이(VitalEye)는 별도의 호흡 벨트(respiratory belt)나 조작없이 환자의 호흡 패턴을 실시간으로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환자 포지셔닝, 필요한 코일, 호흡, 조영제 사용 등 검사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바이탈스크린(VitalScreen), 전체 검사 과정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하는 스마트이그잼(SmartExam) 등 의료진 워크플로우를 향상하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풍부한 임상 정보 제공하는 아이콘 스펙트럴 CT 

CT부문에서는 아이콘 스펙트럴 CT (IQon Spectral CT)를 소개한다. 이 장비는 기존 CT와 같은 촬영 방법으로 단 한 번만 스캔해도 일반 CT 영상과 인체 내부 조직의 구성 물질 정보를 담은 스펙트럴 데이터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전에 계획하지 않아도 필요에 따라 스펙트럴 영상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구현하고 분석할 수 있다. 

특히, PACS에서 바로 스펙트럴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스펙트럴 매직 글라스(Spectral Magic Glass on PACS) 기능과 연동돼 의료진의 효율적인 영상 분석 및 정확한 진단을 돕는다. 

▲해부학적 인텔리전스 기반의 고사양 초음파 에픽 엘리트(에픽 5/7 VM 4.0)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진단 역량을 더욱 강화한 필립스 고사양 초음파 에픽 엘리트(EPIQ Elite | EPIQ 5/7 VM4.0)도 선보인다. 이 장비는 해부학적 인텔리젼스(Anatomical Intelligence)를 기반으로 뛰어난 속도와 해상도를 제공한다. 

초음파 영상에 CT, MRI, PET 영상을 하나의 영상으로 결합해 병변의 심층적인 분석을 돕는 이미지 퓨전(Image Fusion) 기술과 트랜스듀서(탐촉자)의 추적 기술을 기반으로 병변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분석하도록 돕는 유방 초음파 솔루션 AI Breast(Anatomical Intelligence for Breast) 등 최신 초음파 기술이 집약됐다. 

필립스의 독자적인 엑스매트릭스(xMATRIX) 기술을 적용한 트랜스듀서는 엑스플레인(xPlane) 기능을 통해 초음파를 종단과 횡단으로 발사하여 두 개의 단면을 동시에 영상으로 나타낸다. 또한 실시간으로 3D 혈관 영상으로 구현해 혈관 내 플라크 위치나 혈관 협착 정도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하도록 돕는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인터벤션 시술 돕는 미래형 인터벤션 엑스레이 아주리온 

효율적인 워크플로우가 강점인 미래형 인터벤션 엑스레이 아주리온(Azurion) 바이플레인(Biplane) 모델도 선보인다. 아주리온은 환자 테이블 사이드에 장착돼 모든 시스템과 응용 프로그램을 제어할 수 있는 터치 스크린 모듈(Touch Screen Module), 시술 중 실시간으로 영상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조정하거나 레퍼런스 임상 정보를 적용 및 설정하는 플렉스비전(FlexVision), 시술 준비 절차를 맞춤형으로 설정하는 프로시저카드 (ProcedureCards), 조정실의 여러 컴퓨터와 하드웨어를 단 두 개의 모니터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플렉스스팟(FlexSpot)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스마트한 인터벤션 시술 환경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최신 인터벤션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인터벤션 시술을 돕는다. 

▲영상진단 정확성-생산성-안전성 향상 돕는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솔루션 

서로 다른 영상진단 장비의 영상 데이터를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분석 및 관리 최신 서버형 영상 데이터 분석 솔루션 ISP(IntelliSpace Portal)를 선보인다. ISP는 호환성이 뛰어나며, △Multi Modality, △Multi Access, △Multi Vendor, △Multi Site가 강점이다. 

병원 생산성 관리 소프트웨어 퍼포먼스브릿지(PerformanceBridge)는 장비 가동 시간 및 활용도, 의료진 워크플로우, 방사선 피폭량 등 영상의학과 운영 상황 데이터를 분석해 생산성을 증진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방사선 피폭 관리 소프트웨어인 도즈와이즈 포털(DoseWise Portal)은 영상진단장비의 방사선 노출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측정 및 분석함으로써 환자와 의료진의 방사선 피폭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다 안전한 영상진단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한편, 필립스는 20일 학회장에서 ‘스펙트럴 CT와 AI가 임상 결과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오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필립스 진단영상 사업부 최고의료책임자 칩 트르윗(Chip Truwit)은 스펙트럴 CT가 임상에서 갖는 강점에 대해 발표하고, 독일 쾰른대학교병원의 닐스 그로스 호캄프(Nils Grosse Hokamp) 박사가 연자로 나서 영상의학에서 AI의 역할을 공유할 예정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 엔터프라이즈 이미징 AI 플랫폼 소개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이사 홍기태, 김동욱)는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해 ‘엔터프라이즈 이미징 AI 플랫폼’을 전시, 소개한다.

엔터프라이즈 이미징(Enterprise Imaging)은 병원 내 모든 영상을 디지털화해 저장, 관리, 공유, 활용하는 것으로 상호 운용성과 개방성이 핵심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선보이는 엔터프라이즈 이미징 솔루션은 ▲영상의학과, 병리과, 순환기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각 진료과 별로 분산되어 있던 의료 영상(DICOM)과 비의료영상(non-DICOM)을 통합 관리한다. ▲환자 데이터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어 다학제 진료에서 더 많은 근거를 가지고 치료 계획을 결정할 수 있다. ▲또 정보 수명 주기 기반의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로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은 줄이고 효율은 높여준다. 

주요 AI 업체 솔루션과 긴밀하게 연동된 AI PACS 제품도 선보인다. AI PACS는 과거 영상과 현재 영상을 비교하여 병변의 추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비정상 정도를 판별해 판독 우선 순위를 변경하는 등 영상의학의가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판독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인피니트 엔터프라이즈 이미징과 AI의 융합을 통한 각 병원의 플랫폼화도 제안할 예정이다. 엔터프라이즈 이미징 플랫폼은 각 병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상당한 양의 의료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화하여 진료, 연구, 교육의 기반이 되는 자체 생태계를 조성한다. 여기에 인공지능, 딥러닝 등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의 융합을 통해 진료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활용할 수 있다.

체계적인 영상 백업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피니트 스마트 백업(INFINITT Smart Backup)도 소개할 예정이다. 인피니트 스마트 백업은 솔루션, 스토리지 등의 별도 장비 도입이 필요하지 않아 초기 투자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사용한 용량만큼만 비용을 지불해 합리적이다. 데이터 암호화, 내부 침입 방지 등 견고한 보안 시스템으로 랜섬웨어 등 외부 공격으로 인한 영상 유실 없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 김동욱 대표는 “가치 기반 의료 트렌드에 따라 영상의학 또한 영상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의료 데이터를 관리 조회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이미징 플랫폼이 더 많은 의료 현장에 도입된다면 통합된 정보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뷰노, 의료 영상 진단 돕는 AI 서비스 대거 선보여 

주식회사 뷰노(대표 이예하)는 인공지능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선보엿다.

뷰노의 전시 제품에는 흉부 X-ray 영상에서 관찰되는 주요 비정상 소견을 학습해 정상여부를 분류하고 비정상 위치를 제시해 영상 판독을 보조하는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와 함께, 국내 최초 인공지능 의료기기로 잘 알려진 골연령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 - BoneAge)’, 높은 정확도로 뇌 위축 정도를 측정해 치매 위험도를 판독 보조하는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 -DeepBrain)’가 포함된다. 또 현재 임상 단계에 있는 흉부 CT 영상의 폐결절을 탐지해 정량화 하는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Lung CT AI’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현재 판매중인 영상 판독문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메디컬 에이에스알(VUNO Med®-Medical ASR)’도 전시될 예정이다. 뷰노메드 메디컬 에이에스알은 영상 전문의가 녹음한 음성을 일일이 청취하고 문서화가 필요했던 기존 판독문 작성 과정에 ASR(Automatic Speech Recognition) 기술을 도입해, 실시간 판독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뷰노 메드의 전 제품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국 의료기관 및 검진센터 등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서비스 체험 및 분석이 가능하다. 또 모든 소프트웨어는 자체 머신러닝 엔진 뷰노넷(VUNO-Net™)을 기반으로 개발돼 다양한 환경에서 가동될 수 있으며, 영상전송시스템(PACS), 전자의무기록(EMR) 등 다양한 전자 의료 시스템에 탑재가 가능하다.

뷰노 이예하 대표는 “뷰노메드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은 국내외 다양한 임상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을 검증받은 것은 물론, 의료진의 기존 판독 시스템에 통합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며, “앞으로도 뷰노는 활용도 높은 인공지능 진단보조 소프트웨어를 통해 국내 의료 환경을 발전시키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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