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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20주년…JTBC ‘아는형님’ 모든 멤버도 참석 - 병원학교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도 논의
  • 기사등록 2019-07-23 0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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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가 지난 1999년 7월 15일 개교한 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개교 이후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소아암백혈병 입원 환아들에게 수업을 진행해왔으며, 국어, 영어, 수학, 음악, 미술 등 11과목이 개설돼 해당 과목을 전공한 약 30명의 자원봉사자가 수준별 멘토링 교육을 제공중이다. 

지난 2004년부터는 해당 교육청과 협약을 맺어 자체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유급할 처지에 놓인 환아가 출석일수를 확보해 상급 학년, 학교로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개교 2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기념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의 인사말과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의 축사로 시작됐다. 

또 지금은 일반 학교로 복귀한 조혜원(17), 임사무엘(13) 학생의 소감 발표와 현재 병원학교에 재학중인 김재환(16) 학생의 감사 발표, 병원학교 학생에서 사회의 일원으로 훌륭하게 성장한 환경부 김명환 서기관과 20년 이상 자원봉사교사로 영어를 지도하는 장정애 교사의 발표 등도 진행돼 감동을 전했다.

특히 JTBC 최고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의 강호동, 이수근 등 모든 멤버가 참석해 참가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 보호자는 “어떤 사람들은 마케팅, 보여주기식, 연예인 홍보라고 말하지만 이런 방문은 정말 큰 힘이 된다. 평소에 울면서 먹지 않았던 약을 먹고 고통스러워 죽고 싶다 말하던 항암치료도 같이 찍은 사진을 손에 쥐고 웃으면서 받더라고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외에도 이번 기념식에서는 병원학교 운영에 관한 세미나도 진행돼 각 병원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병원학교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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