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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형병원들의 7월 건강강좌 2 - 건국대, 이대서울, 여의도성모병원
  • 기사등록 2019-07-14 1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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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무더운 더위 속에 여름 휴가 등이 함께한다.

이로 인해 다양한 곳에서 각종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많아진다. 

이런 상황에서 건강한 건강정보는 여러측면에서 도움을 준다. 이에 주요 대형병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건강강좌를 통해 건강한 정보들을 함께 준비하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의도성모, ‘요통과 올바른 치료’ 공개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은 오는 15일(월) 오후 12시 30분부터 4층 강당에서‘요통과 올바른 치료’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마련한 ‘척추건강 바로 알기’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민들에게 척추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요통의 소개’에 대해 신경외과 조정기 교수, ▲'요통의 비수술적 치료'에 대해 신경외과 최진규 교수, ▲'요통의 수술적 치료'에 신경외과 유승찬 교수가 각각 강의한다. 

조정기 교수는 “척추 질환을 방치할 경우 허리 및 하지의 통증은 물론 척추가 변형되는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척추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여의도성모병원 신경외과 02-3779-1187


◆건국대병원, 16일 ‘무릎 관절염’건강강좌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오는 16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무릎 관절염’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무릎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와 재활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돼 있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 건국대병원 대표번호(1588-1533)


◆이대서울병원 개원 기념 ‘A형 간염’ 건강강좌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은 개원을 기념해 오는 25일(목) 오후 3시 이 병원 중강당에서 ‘최근 유행하는 A형 간염 증상 및 예방법’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A형 간염을 주로 물이나 음식 등의 섭취로 감염되기 때문에 여름철에 주의해야 할 감염병 중 하나다.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남준열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 모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문의: 이대서울병원 콜센터(1522-7000)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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