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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형병원들의 6월~7월 건강강좌 - 강릉아산, 경희대치과, 분당차병원, 아주대병원
  • 기사등록 2019-06-27 1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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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과 장마가 예고되어 있는 6~7월에도 주요 병원들의 무료건강강좌는 계속된다. 


◆강릉아산병원 유방건강 공개강좌

울산의대 강릉아산병원 외과 윤경원 교수는 27일 오후 2시 MBC강원영동 공개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병원을 찾는 다양한 증상들 ▷검사방법 ▷유방검진 시 알아야 할 사항 등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


◆경희대치과병원, 틀니의 날 기념 건강강좌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 보철과는 오는 7월 1일(월), 틀니의 날을 맞아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임플란트와 틀니의 유지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100세 시대 : 틀니의 유지관리(백장현 교수) △건강한 임플란트를 위한 유지관리(홍성진 교수) △구강상태 점검 및 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보철과 배아란 교수는 “틀니, 임플란트 등 치아 보철물을 잘못 관리하면 구강 상태가 악화되기 쉽다”며, “노년기 구강건강은 전신 건강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강좌를 통해 보철물 관리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노년기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문의 : 보철과(02-958-9340~1)


◆분당차병원‘화농성 한선염 바로알기’건강강좌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오는 7월 4일 오후 12시부터 이 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화농성 한선염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분당차병원 피부과 이희정 교수가 화농성 한선염의 원인과 치료, 생활습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화농성 한선염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화농성 한선염은 진단이 쉽지 않아 여드름이나 모낭염 등으로 오인해 방치하면 항문·직장·요도·방광 등에 누공이 생기거나 협착, 이차 세균 감염 및 심한 통증 등으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아주대병원, 7월 암 교육강좌 개최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7월 간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간암환자를 위한 영양관리(7월4일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7월9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운동을 통한 암예방과 피로관리(7월10일 14시, 스포츠의학센터 임재준 운동치료사) △간암 예방과 최신 치료(7월16일 14시, 간센터 조효정 교수) △불면증 다루기(7월23일 15시, 정신건강의학과 김성주 교수)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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