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스마트폰으로 조석정보 확인 가능 - 국립해양조사원‘보이는 ARS 조석정보 서비스’개시
  • 기사등록 2019-06-27 12:00:01
기사수정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강용석)이 지난 5월 20일부터‘보이는 ARS 조석정보(밀물과 썰물에 의해 오르내리는 바닷물의 높이 정보) 서비스’를 개시한다.

‘보이는 ARS 조석정보 서비스’는 우리나라 연안의 조석정보와 바다갈라짐 길이 열리는 시간 등을 음성과 함께 스마트폰 화면에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조석정보 확인을 위해 대표전화(1588-9822)로 전화를 걸면, 먼저 음성 ARS나 보이는 ARS 중 하나를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보이는 ARS를 선택할 경우, 조석정보 안내화면이 표출되어 더욱 쉽고 정확하게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보이는 ARS 조석정보 서비스는 기존의 음성 서비스보다 조석정보 제공지역이 더욱 확대(조석 52→108개소, 바다갈라짐 9→14개소)됐다. 


강용석 국립해양조사원장은 “보이는 ARS 조석정보 서비스가 국민들의 다양한 해양활동에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립해양조사원은 국민들께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석정보와 바다갈라짐 길이 열리는 시간은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 ‘스마트 조석예보’와 조석표(한국연안), 바다갈라짐  안내길잡이 책자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3111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1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③]분당서울대, 양산부산대, 일산백, 중앙대광명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1월 12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강남세브란스, 강릉아산, 중앙대, 자생한방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1월 23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고려대, 강동경희대, 일산백, 부민병원 등 소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한간학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