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임직원 총 52명 ‘아이스버킷 챌린지’ 진행 - 다음 주자로 코리아세븐 정승인 대표 지목
  • 기사등록 2019-06-06 00:44:29
기사수정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이사가 지난 4일 영등포공장에서 총 52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민 대표는 지난달 참여한 롯데케미칼 임병연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롯데그룹 내에서 15번째 주자로 동참했다. 행사와 함께 롯데제과는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기부금과 제품 등 총 600만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이는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민 대표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그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다음 주자로 코리아세븐 정승인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근육이 수축하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활성화하자는 사회 운동이다.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되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을 공감하고자 양동이에 얼음물을 담아 머리부터 물을 뒤집어쓰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면서 챌린지는 이어진다.

롯데에서는 지난 2018년 7월 롯데월드를 시작으로 롯데건설,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 롯데그룹 계열사의 각 대표들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3106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에스티팜, 한국다케다제약, 한국팜비오, 헤일리온 코리아, 한국MSD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레졸루트,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오가논 등 소식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