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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음파학회 제1회 창립학술대회 개최 - 28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5층에서
  • 기사등록 2019-04-19 0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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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음파학회(준비위원장 김우규)가 오는 28일(일) 오전 9시부터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5층에서 창립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초음파학회는 학술대회 등록비를 타 학회에 비해 최저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창립학술대회 특별선물로 ‘한국초음파학회 초음파 표준영상 매뉴얼’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학회 측은 “약 300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만으로도 한국초음파학회는 회원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개원의를 포함한 모든 회원들에게 맞춤형 초음파 학회로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김우규 준비위원장은 “향후 회원들의 초음파 교육 등 학술적 활동 강화, 인정의 및 교육 인정의 제도 등의 전문가 육성과 체계적인 교육제도 도입, 초음파 급여화 등과 같은 정부 의료정책에 대한 대책, 연관 학회들과의 유기적인 관계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 김종웅 회장도 “이미 사전등록만도 약 700명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실제 개원 내과의사가 부딪치고 있는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갈 수 있어 개원의사들에게는 더 피부에 와닿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초음파학회는 지난 2018년 9월 첫모임을 시작으로,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 초음파 강좌를 진행했고, 지난 1월 대전에서 전국적인 발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립학술대회에는 상복부(간, 담낭, 담도, 췌장, 비장 등), 하복부(위, 식도, 소장, 대장, 충수(맹장), 직장 등의 소화관), 비뇨기(신장, 부신, 방광), 생식기(전립선 및 요도, 정낭, 자궁, 난소), 서혜부, 갑상선 및 주위 구조물, 경부(림프절 및 타액선), 유방, 심장, 경동맥, 혈관, 근골격계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표준영상’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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