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은평성모병원, 헬리포트 첫 가동…24시간 응급 의료 선보여 - 일주일만에 일일 외래환자 약 1,500명 돌파
  • 기사등록 2019-04-10 23:10:41
기사수정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이 지난 4월 7일 북한산 등산 중 의식을 잃은 환자가 헬기로 이송되어 빠르고 정확하게 응급 처치를 시행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응급의료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 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등 주요 임상과 전문의가 24시간 대기하는 당직 시스템으로 수준 높은 응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지역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또 산악 지역이 많은 주변 환경을 고려해 헬기 이송 환자 대응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으며, 개원 전부터 수차례의 헬기 이송 환자 원내 이송 시뮬레이션 훈련으로 환자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빠르고 정확한 처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은평성모병원은 지난 4월 1일 개원 후 일주일만에 일일 외래환자 약 1,500명을 돌파한 것은 물론 장기 이식 수술 및 심장 수술 등 난이도 있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실행하며 안정감 있게 개원 후 첫 한주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3024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에스티팜, 한국다케다제약, 한국팜비오, 헤일리온 코리아, 한국MSD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레졸루트,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오가논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