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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과감염학회->대한수술감염학회로 변경 - 제2회 아시아태평양 외과감염학회 개최 예정
  • 기사등록 2019-03-26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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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과감염학회(회장 강중구, 일산병원 외과)가 국문 명칭을 대한수술감염학회로 변경했다. 다만 영문 명칭은 ‘Korean Surgical Infection Society’를 유지하기로 했다.

본지(메디컬월드뉴스)와 단독으로 만난 강중구 회장은 “향후 신경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흉부외과 등 수술을 하는 모든 외과 의사를 중심으로 확대 개편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며, “앞으로 이를 통해 수술실 환경을 보다 더 현실적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한의학회 정회원이 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7월 5일(금)~6일(토)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제2회 아시아태평양 외과감염학회(2nd SIS-AP International Conference)도 개최할 예정이다.
‘Step to New Horizon to Prevent SSI’라는 주제로 개최할 이번 학술대회에는 Massimo Sartelli(The University of Macerata, Italy), Victoria M. Steelman(The University of Iowa, USA), Chinhak Chun MD(Metro West Medical Center, USA) 등 14명 이상의 초청연자 등 약 500명 이상 참석이 예상된다.
강중구 회장은 “대한수술감염학회가 전체 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확대, 발전된 후 처음으로 가지는 국제학회라는 점에서 관심도는 더욱 높은 상황이다”며, “외과 및 수술감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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