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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2002년 이후 장학금 39억원 전달…지난해 기금 약 6,600만원 마련 - ‘2019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전달
  • 기사등록 2019-03-21 01: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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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지난 2002년 이후 39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에도 대학생 인재 후원을 위한 ‘2019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6,600만원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후원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18년째 지속되고 있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마련된 장학금으로 매년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되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동안 약 6,600만원(총 65,644,000원)의 장학금이 마련됐으며, 올해 국내 대학생 총 14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02년부터 최근까지 38억 9,100만 원의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의대생 장학금 포함)을 재단에 전달했으며, 올해 지원할 대학생 14명을 포함한 총 793명의 장학금으로 운영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사장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갖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의미 있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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