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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 투여를 잊어버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여행갈 때 보관은? - 일산백병원 이준형 교수, 대한가정의학회 비만대사증후군연구회서 소개
  • 기사등록 2019-04-08 0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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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삭센다에 대한 관심과 사용은 더 많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일수록 올바른 사용은 더 중요하다.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이준형 교수는 지난 10일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에서 개최된 대한가정의학회 비만대사증후군연구회 연수강좌에서 ‘삭센다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이준형 교수는 이번 연수강좌에서 비만약제 승인현황, 삭센다의 안전한 사용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이 교수는 올바른 펜 사용과 관련해 ▲매 주사시 항상 새 주사지침 사용(주사침 막힘, 오염, 감염, 부정확한 용량 투여 위험 감소) ▲피부 바로 아래 지방층에 주사(복부, 허벅지, 상완부위) ▲보관(동결을 피해 2~8도 냉장보관, 표시된 유효기간 까지 사용, 개봉 후 30도 미만 보관 또는 2~8도 냉장보관, 1개월 동안 사용가능) 등을 강조했다.
투여를 잊어버렸을 경우에 대한 대처법으로 이 교수는 “빠트린 용량을 보충하기 위해 증량하여 투여하면 안된다”고 밝혔다.
다만 평소 투여시간으로부터 12시간 이내라면 바로 주사를 하고, 12시간이 지났다면 다음번 예정 시간에 1일 1회 투여할 것을 권고했다.


삭센다의 펜은 처음 처방받은 1팩으로 일정대로 증량시에는 43일 사용이 가능하고, 주사부위에 출혈이나 멍이 심할 경우에는 주사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해외)여행을 갈 경우에는 항공기 내에 반입해야 하고, 의료진의 국문/영문처방전을 지참하는 것이 필요하다.
짐으로 부치면 안되며, 실온 30도 이상 올라가는 나라를 여행할 때에는 낮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보온병에 보관하거나 파우치에 보관하되 얼음팩과 주사가 직접 닿지 않아야 한다.
이 교수는 이외에도 삭센다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대한가정의학회 비만대사증후군연구회가 지난 10일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에서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비만대사수술 ▲대사질환의 치료와 에너지대사 ▲비만생리학 : Brain, Gut and Pancreas ▲환자맞춤형 비만약물 처방전략 등 4개 세션과 ‘비만 영양치료-Mitochondria Resuscitation’라는 주제의 Plenary Lecture로 진행됐다.
대한가정의학회 비만대사증후군연구회 김경곤(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회장은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현재 비만대사증후군과 관련해 상담 및 약물치료, 수술 환자의 접근 및 관리 등을 담은 임상진료매뉴얼도 준비중이다”며, “올해 중으로 발표해 실제 임상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비만대사증후군연구회 추계연수강좌는 오는 10월 개최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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