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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개원 5주년, 외래환자수 108% 증가+환자경험평가 대부분 전국 5위 이내 성적
  • 기사등록 2019-02-14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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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개원 5주년을 맞아 외래 환자수와 수술 건수가 각각 108%, 88% 증가한 것은 물론 질적성장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원 당시에 비해 국제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도 획득했다. 또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환자경험평가에서 대부분의 항목이 전국 5위 안에 드는 우수한 성적도 거뒀다. 


국제성모병원 행정부원장 남상범 신부는 “지난 5년 동안 병원의 버팀목이 된 교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톨릭 의료기관으로서 국제성모병원이 세상의 기쁨과 희망이 되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김영인 국제성모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우리 병원은 진료·교육·연구 분야에서 많은 성장을 이뤘다”며,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매년 발전하는 모습으로 교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병원은 지난 12일 개원 5주년을 맞아 이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인천가톨릭의료원 의료부원장 정봉 신부, 김영인 병원장, 행정부원장 남상범 신부와 교직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미사 및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014년 2월 17일 인천 서구에 개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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