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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사의 역할 및 업무범위 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 기사등록 2019-02-12 18: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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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참석해 응급의료체계의 발전을 위해 토론할 예정이었던 공청회가 개최된다.
윤소하 의원실과 대한응급구조사협회가 진행하는 이번 공청회에는 오는 13일(수)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응급구조사의 역할 및 업무범위 개정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에는 ‘고 윤한덕 센터장’을 대신해 윤순영 중앙응급의료센터 재난의료상황실장 등 우리나라 응급의료에 헌신해 온 토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현실에 맞지 않는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로 인해 응급환자가 시의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고 골든타임을 놓치거나, 응급환자를 위해 현행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업무범위에서 벗어난 응급처치를 했다는 이유로 응급구조사가 처벌을 받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내용이다.


이번 공청회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좌장 : 유인술(충남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수)
발제 : 박시은(응급구조사 업무범위 개정 TFT. 동강대 교수)
토론 : 박재찬(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박세훈(소방청 구급상황관리센터 정책협력관)
윤순영(중앙응급의료센터 재난응급의료상황실장)
성종호(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정진우(대한응급의학회 이사, 동아대의대 응급의학과 교수)
정은희(대한간호협회 볍원응급간호사회장, 서울대병원 응급간호팀장)
문준동(응급구조사 업무범위 개정 TFT 위원장, 공주대 교수)
윤선화(한국생활안전연합 공동대표)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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