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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제30차 추계학술대회…역대 최다 참석자 기록 - 1,700명 이상 등록, 106개 연제 발표 등
  • 기사등록 2018-12-07 1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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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이하 대피모 : 회장 김형문, 미애로클리닉 원장)가 지난 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30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For briliant evidence and experience 2019’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약 1,700명 이상이 등록해 역대 최다 등록을 기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필러 부작용에 대한 논문과 저서의 저자직강을 통해 저자에게 직접 논문과 책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내용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강의 ▲피부장벽에 대한 이해를 통해 현재의 치료효과를 높이고, 새로운 시술을 접목,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심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강의 ▲각 강의장 주제별로 외국인 강사들을 초빙해 현지 동향과 새로운 시각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체 6개의 방(Heavy Face&Body, Laser, Slim face&Body, 피부재생, 성형)으로 나뉘어 총 106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이외에 임미소 프로골퍼의 강의는 물론 강의장 밖에서는 최신장비 및 의료기기, 약품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김민승(아이니클리닉 원장, 사진 왼쪽)수석공보 홍보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불황을 타파하고, 활기찬 2019년을 맞는 미용의학 개원가의 마중물이 되어 근거를 중심으로, 의료계 내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경험과 사례로 확인한 강의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김형문(사진 오른쪽)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피부 장벽에 대한 이해, 쁘띠성형강의, 트렌디한 성형분야 등 다양한 강의와 내용으로 준비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대피모는 레이저, 피부, 쁘띠성형, 리프팅, 모발치료, 성형수술분야 등에서의 융합적 사고와 진료시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전달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피모는 2019년 5월 19일(일)코엑스 서울파르나스에서 춘계학술대회, 8월 25일(일) 부산 벡스코에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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