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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류상품 59개 신규 선정…보건산업 분야 최다 - 중소·중견기업 비중, 2001년 37%->2018년 76%로 급증 - 보건산업 분야 ‘의료용 초음파감열지’ 등 11개 품목 최다
  • 기사등록 2018-11-29 00: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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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롭게 선정한 세계일류상품은 59개 품목 81개 기업으로, 이 중 현재일류상품은 34개(기업 50개), 차세대일류상품은 25개(기업 31개)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 11월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8년에 새로 선정된 세계일류상품과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분야별로는 보건산업 분야가 ‘의료용 초음파감열지’ 등 11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철강금속 및 석유화학 부분이 ‘자동차용 도금 에이비에스(ABS)’ 등 9개 품목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선정기업은 전체 81개 기업 중 중소·중견기업이 ㈜메디트, ㈜쎄믹스 등 53개로 전체의 65.4%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일류상품 선정·지원 사업은 그간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발굴·육성, 수출제품의 다양화와 우리나라의 수출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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