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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규 외과 레지던트부터 수련기간, 4년에서 3년으로 단축 - 보건복지부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일부…
  • 기사등록 2018-11-16 0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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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규 외과 레지던트부터 수련기간이 기존 4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외과 레지던트 수련기간을 현행 4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일부개정을 11월 15일 공포했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외과 수련과정은 세부분과 수련이 없어지고, 기본적 필수 외과수술(충수절제술, 탈장교정술, 담낭절제술 등)과 입원환자 관리를 중심으로 수련체계가 개편될 예정이다.


복지부 곽순헌 의료자원정책과장은 “외과 수련기간 단축은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의 양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외과계 입원전담전문의 확충과 및 외과 전공의 충원률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동안 배출된 외과 전문의 대부분은 세부분과 수련 필요성이 낮은 의료기관(의원 43.6%, 병원 21.4%, 종합병원 18.9%, 상급종합병원 16.1% 근무)에서 활동하고 있어, 수련체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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