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립중앙의료원-대한산부인과학회…중앙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연계체계 구축 추진
  • 기사등록 2018-11-14 00:16:17
기사수정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과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승철)가 중앙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연계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13일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3층 대회의실에서 난임 환자 및 임산부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 중앙 난임‧우울증상담센터와 대한산부인과학회 소속 병의원 간의 연계 체계를 구축해 고위험군 선별검사 및 심리상담 지원, 업무종사자 교육 등 난임 환자 및 임산부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난임 환자 및 임산부의 정서적 지원에 대한 시스템구축 ▲난임 환자 및 임산부의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연계 활성화 ▲기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 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난임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상담하고 적기에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대한산부인과학회와 함께 난임 환자와 임산부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2820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3월 제약사 이모저모]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동아제약, 알피바이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독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2~3월 제약사 이모저모]셀트리온, 알피바이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티움바이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2월 제약사 이모저모]동화약품, 한국다케다제약, 한국팜비오, GC셀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