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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공익적 활용방안 및 발전방향 제시 - 빅데이터 연구사례 발표, 공유
  • 기사등록 2018-11-12 02:00:03
  • 수정 2018-11-12 02: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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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립암센터, 질병관리본부등 공공기관의 빅데이터 현황과 활용방안을 공유하고, 빅데이터의 공익적 활용방안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모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지난 9일 이 병원 대강당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일산병원은 보험자 병원으로서 그간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연구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바람직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 신경외과 장호열 교수를 좌장으로 한 두번째 세션에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연구소에서 진행한 빅데이터 연구사례를 발표하며 그간의 빅데이터 활용 연구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한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2014년부터 임상을 기반으로 한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 왔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가 보건의료 정책수립, 적정진료제시, 의료비 효율적 사용 등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음을 경험하고 있다”며, “그간 일산병원의 연구사례와 성과를 토대로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이번 심포지엄이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안전하고 공익적인 활용과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내 보건의료 공공기관 또한 대단한 규모의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빅데이터의 공익적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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