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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의학회-한국과학기자협회, 11월 8일 공동심포지엄 개최 - ‘세계영상의학의 날’ 기념, 의료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영상의학의 …
  • 기사등록 2018-10-30 00: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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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의학회가 오는 11월 8일 ‘세계영상의학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대학교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대한영상의학회(회장 오주형 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김진두 YTN)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의료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영상의학의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11월 8일(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자유한국당) 위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진규 제1차관을 비롯하여 영상의학 전문의, 산업계 관계자, 정책 관계자, 의과학전문기자들이 참석하게 된다. 

우선 박병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경제팀)팀장과 곽순헌(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과장이 정부에서 추진 중인 의료AI관련 정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박성호 교수가 의료인공지능의 임상검증의 중요성과 필요성,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성준 교수는 외국의 사례를 소개하고,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서준범(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회장) 교수는 영상의학과 의사가 예상하는 의료인공지능시대 영상의학에 대해 제시한다. 


서울대학교 홍성욱 과학사&과학철학 협동과정 교수는 의료인공지능의 윤리적 법적 측면에 대하여 발표한다. 

이어 김기환(루닛)이사가 산업계 과학자가 예상하는 의료인공지능시대 영상의학에 대해, 전자신문 장윤형 기자가 언론에 비친 의료인공지능에 대해 소개한다.


이와 함께 산업계, 정책담당자, 언론, 학자들이 함께 별도의 패널토론을 통해 보다 다양한 논의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세계영상의학의 날은 뢴트겐이 X-Ray를 발견한 날인 1895년 11월 8일을 기념하고, 현대의학에서 영상의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된 전 세계 영상의학학술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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