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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척추종양학회 7차 추계학술대회 개최 - 5개 세션으로 구성 진행…융합연구 기틀 마련 추진
  • 기사등록 2018-09-21 1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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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척추종양학회(회장 신명진,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 15일 서울아산병원 연구동 지하 1층 소강당에서 제7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Primary Benign Spinal Tumor and RCC’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5개(▲Free Paper ▲Case Based Learning ▲Primary Benign Spinal Tumor ▲Understanding of Renal Cell Carcinoma ▲Case Discussion)의 세션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본지(메디컬월드뉴스)와 단독으로 만난 신명진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는 모든 회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기초적인 내용을 강의와 case를 기반으로 다루어보고, 척추로의 전이를 비교적 잘하는 종양인 신장임 치료의 최신지견을 알아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한척추종양학회는 첨단융합기술을 이용한 척추종양의 진단/치료법 개발의 의학과 공학의 융합연구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3D 네비게이션, virtual ruler, 척추내시경 시술의 개선 및 확장, 인공지능 기법 등 빠른 장래에 현실화 될 척추분야의 첨단 진단/치료기술 개발에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medical needs를 제공해 국내의 engineering seeds에 부합하여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틀을 만든다는 것이다.


신명진 회장은 “1년의 임기 동안 완성할 수는 없지만 다학제 학회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전문 연구기관이나 산업체와의 공동연구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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