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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김범준 교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인과관계조사관 위촉
  • 기사등록 2018-09-12 12: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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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인과관계조사관’으로 위촉됐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인과관계조사관’은 의사·치과의사·한의사, 간호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부작용 조사 업무 담당자 등 의료기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다.
주로 의료기기 사용으로 발생한 부작용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는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이 활동을 통해 의료기기 부작용을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여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망 등 중대한 부작용 등이 발생하거나 특정시기에 의료기기 이상사례가 다수 생기는 경우 의료기기와 부작용과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게 된다.
또 의료기관, 의료기기 제조소·보관소 등 조사가 필요한 곳에 직접 출입·조사할 수 있다.


김범준 교수는 “이번에 인과관계조사관으로 위촉됨으로써 향후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국민건강을 수호하며 더 안전하고 선진화된 의료기 검증을 수행하는데 있어 더욱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의료기기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범준 교수는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 위원,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단 전문위원등 다양한 국가정책 관련 피부과학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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