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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 로고 변경…추계학술대회 개최 - 1,500명 등록, 성형과 기초 강조…임상관련 내용 많아
  • 기사등록 2018-09-12 13: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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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이하 대미레, 회장 윤정현)가 로고를 변경해 눈길을 모았다.

변경된 로고는 기쁨에 가득한 여성을 형상화해 4개의 조각으로 구성됐으며, 레이저를 상징하는 3개의 빛과 회색 톤의 조화를 이뤘다.


윤 회장은 “새롭고 아름다운 미래를 추구하는 대미레를 상징한다”며, “글씨 로고도 ‘DAMIRE’로 정해, 대한민국 1등 학회가 세계 1등임을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는 지난 9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약 1,500명이 등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명불허전-우리가 꿈꾸는 미래, 대미레’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성형과 기초 각 한 개의 강의룸을 비롯해 총 6개의 강의룸으로 구성, 진행됐다.

이는 대미레에 참석하는 회원들의 약 60%가 개원한지 2~3년된 의사들인 만큼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초와 임상을 강화한 것.

이로 인해 이번 학술대회 프로그램에는 실제 임상과 관련된 내용이 많았으며, 한 원장이 1시간 30분 동안 집중 강의를 진행하는 경우 등도 있었다.


윤정현 회장은 “이런 노력들로 인해 초청을 받아서 오는 경우보다 실제 돈을 내고 등록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고 밝혔다.

학회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일본, 중국 등의 의료진과 연계해 국제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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