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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대사학회 제21차 연수강좌…골다공증 진료의 시작부터 임상현장까지 - 골다공증 Fact sheet와 보험 기준 업데이트, 맞춤형 약제 선택 Tips 등 소개
  • 기사등록 2018-09-13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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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대사학회(회장 윤병구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이사장 정호연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지난 8월 26일 가톨릭의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약 500명이 등록한 가운데 제21차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총 4부로 나뉘어 골다공증 진료의 시작부터 진료실에서 흔하게 만나는 상황들에 대한 내용들까지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골다공증 Fact sheet와 보험 기준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맞춤형 약제 선택의 다양한 Tips 등이 제시돼 참석회원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 흔히 처방하는 약물과 골다공증부터 골절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 등도 소개돼 참석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연수강좌에 참석한 한 회원은 “국내 대표 연자분들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강의였다”며, “앞으로 예정된 학술대회 등에도 높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본지(메디컬월드뉴스)와 단독으로 만난 정호연 이사장은 “이번 연수강좌에는 골다공증 Fact sheet와 보험 기준 업데이트 내용부터 실제 임상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내용들을 소개해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실제 임상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골대사학회는 오는 11월 16~17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30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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