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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사무국 직제 개편…문재인 케어 대응 전담조직 신설 등 - 김완배 홍보국장 외 국장급 인사 단행
  • 기사등록 2018-08-22 23: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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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8월27일자로 사무국 직제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문재인케어 대응을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회원 지원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보험국을 보험급여국과 보험정책국으로 확대 개편해 기존 보험국 업무는 보험급여국에서 담당하고, 보험정책국은 문재인케어를 전담하게 된다. 

또 대관업무 강화를 위해 정책보좌관을 충원한 대외협력국은 기획정책본부 산하에 편제시켜 관련 부서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예정이다. 


대회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설된 회원협력본부는 직원 1명에서 4명으로 증원해 기존 사업국과 회원지원국 업무 및 노사협력 지원 등도 담당하게 된다.

2017년 신설된 수련환경평가본부는 산하 4개 팀의 업무분장을 재편해 효율성을 제고했다.

그 외 경영지원본부, 국제학술본부와 미디어전략본부 등은 국 체제로 전환해 총무국, 국제학술국, 홍보국, 신문국으로 운영된다.


임영진 회장은 “인력의 효율적인 활용을 제고해 회원 및 병원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회원 가입 증대 및 재정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고 직제 개편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 필요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해 직원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면담을 통해 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차후 부서장들과 상의해 효율성 제고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후속 인사가 진행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병협은 국장급 인사도 단행했다. 

▲수련환경평가본부장 박혜경 ▲기획정책본부장 겸 대외협력국장 김종윤 ▲회원협력본부장 박현 ▲국제학술국장 이숙자 ▲홍보국장 김완배 ▲기획정책본부 보험정책국장 류항수 ▲기획정책본부 보험급여국장 장은혜 ▲회원협력본부 회원협력국장 오정환

(이상 8월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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