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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종근당, 에스케이케미칼 등 54개사 115개 품목…잠정 판매중지 유지 - 식약처, 광동제약, 코오롱제약, 부광약품 등 46개사 104개 품목 해제
  • 기사등록 2018-07-09 20: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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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바이오팜(주), 경보제약, 대한뉴팜(주), ㈜뉴젠팜, 조아제약(주), 일양약품(주), 이연제약(주), 파마킹, 한국바이오켐제약(주), 영풍제약(주), 삼남제약(주), ㈜메디카코리아, 우리들제약(주), 경동제약, 한림제약, 화이트생명과학, 아이월드제약, 코스맥스바이오, 위더스제약, 씨트리, 씨엠지제약, 부광약품, 진양제약, 크리스탈생명과학, 익수제약, 영진약품, 제일약품, 삼아제약, 코오롱제약, 광동제약 등 46개사 104개 품목의 경우 중국 화하이 제조‘발사르탄’사용 우려 판매중지 등이 해제됐다.


반면 동구바이오제약, 이연제약, 셀트리온제약, 알리코제약, 진양제약, 한독, 하나제약, 한국넬슨제약, 한국휴텍스제약, 유니메드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동광제약, 초당약품공업, 아주약품, 신일제약, 대우제약, 태준제약, 건일제약, 부광약품, 동성제약, 종근당, 씨티씨바이오, 에스케이케미칼, 유유제약, 삼익제약, 구주제약, 한국콜마, 일성신약, 환인제약 등 54개사 115개 중국 화하이 제조‘발사르탄’사용 우려 고혈압치료제의 경우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 처분이 유지, 회수절차를 진행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지난 7일부터 중국 ‘제지앙화하이’社가 제조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치료제 219개 품목(82개 업체) 전체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추진하기로 했다.


식약처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는 이번 조치 대상 제품을 복용 중인 환자분들은 해당 의약품을 처방받은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 상담을 거쳐 처방을 변경받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해당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제품을 처방받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처방 등 진료 의료기관이나 약을 받은 약국에서 확인하면 더욱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잠정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 관련 제품 목록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고혈압, 발사르탄, 고혈압치료제, NDMA’ 단어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잠정 판매중지 및 해제 대상 의약품 목록은 (바로가기)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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