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밸런스의학회 임상정보 “월 2천만원 추가 수익”…환자 만족도 UP - 제11차 심포지엄 개최…해외 진출도 본격 추진
  • 기사등록 2018-05-21 12:00:01
기사수정

“밸런스의학회에서 나온 정보로 월 2,000만원의 추가 수익을 얻고 있다”


유승모 명예회장은 본지(메디컬월드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한 회원이 이같이 말하며, 고마워했다”며, “이는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진 것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즉 일반 환자들의 경우 만족하지 않으면 재진 환자가 감소할 수 밖에 없는데, 재진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환자들의 만족도와 비례한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유 명예회장은 “오는 7~8월경 도수치료와 치료효과에 대한 논문도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며, 도수치료의 임상적 근거를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간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대한밸런스의학회는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노력도 가시화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우선 베트남 진출을 위해 오는 9월 21일~22일 베트남 스포츠의학회 회장의 초청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와도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진출 내용에 대한 확인을 한다는 계획이며, 사우디의 경우 정부 프로젝트에 지원해 이를 근거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것이다.


유 명예회장은 “그동안 해오던 방식과 달리 파트너와 친구가 되는 과정을 거쳐 해외진출을 추진중이다”며, “‘Shop-In-Shop’ 형태의 통합 통증 치료시스템 수출을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밸런스의학회는 20일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 11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개의 강의장에서 두통, 영양, 경부통, 요통, 법률 관련 내용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부터 신임 회장 임기를 시작한 김경진 회장은 “조직 및 학술프로그램 재정비는 물론 학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회원들에게 행복을 주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2578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대한근거기반의학회, 본격 창립…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개최
  •  기사 이미지 한국녹내장학회, 2024년 ‘세계녹내장주간’ 캠페인 진행…학회 창립 40주년 국제포럼 예정
  •  기사 이미지 대한외과의사회 이세라 회장 “의사정원 증원 찬성”
대한골대사학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대한비만연구의사회
위드헬스케어
캐논메디칼
올림푸스한국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