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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대사학회, 새 골다공증 진료지침 발간 ‘눈길’ - 6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 개최
  • 기사등록 2018-05-15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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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대사학회(회장 류현모, 이사장 변동원)가 새로운 골다공증 진료지침(이하 지침)을 발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발간된 지침은 역학과 치료약제 등 최근 바뀐 내용들을 수정, 보완했다.


대표적으로 약제와 관련해 발생하는 골다공증, 임상에서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골절위험도 평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근감소증에 대한 내용을 새롭게 추가했다.


중복되는 부분은 통합해 진료현장에서 간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지침서 발간에는 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영양학 등 골다공증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편 대한골대사학회는 지난 11~12일 세종대컨벤션센터에서 약 3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골대사학회와의 공동심포지엄을 비롯해 Plenary Lecture 3개, 심포지엄 5개, Research workshop, Oral Presentation 4개, Sponsored Lecture 3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Research workshop에는 미국골다공증학회지 편집장과 직접 만나는 기회도 마련돼 눈길을 모았다.


본지(메디컬월드뉴스)와 만난 변동원(순천향대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사진 가운데) 이사장은 “대한골대사학회는 기초연구자들을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이를 통해 임상관련 학회 중 기초 연구자들이 가장 많이 참석하는 학회 중 하나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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