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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2018 전기 학술대회 개최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보건의료기술평가’ 주제로 논의의 장 마련
  • 기사등록 2018-04-22 0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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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회장 이상일)가 오는 5월 18일(금)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8년 전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보건의료기술평가’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기조연설과 3개의 심포지엄으로 구성,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건강보험보장성 강화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보건의료기술 학술적 내용을 다루는 ‘국민건강영양조사와 보건의료기술평가’세션, 문재인 케어의 향후 보완점 및 방향성을 다루는 ‘위험분담제도의 성과 및 개선방안’, ‘의료행위 선별급여 재평가 방안’ 등 총 3가지 세션으로 마련된다.


‘국민영양조사와 보건의료기술평가’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병주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질병관리본부 오경원 과장과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조민우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패널로는 순천향대학교 강은정 교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상진 부장, 이화여자대학교 배승진 교수, 성균관대학교 이명순 교수가 참여한다. 


‘위험분담제도의 성과 및 개선방안’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김진현 교수가 좌장을 맡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국희 부장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이태진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패널토론은 이은영 환자단체연합회 이사, 이화여자대학교 안정훈 교수, 가천대학교 장선미 교수, 대한종양내과학회 김봉석 교수,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조영미 상무, 보건복지부 송영진 사무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의료행위 선별급여 재평가 방안’세션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이의경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박동아 단장이 조건부 선별급여 재평가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한국메드트로닉 이상수 상무, 경상대학교 배은영 교수, 가천대학교 이선희 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장인숙 실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전기 학술대회에서는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지(JoHTA, Journal of Health Technology Assessment) 최우수논문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기 연수교육은 오는 5월 25일(금)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교육은 ▲경제성평가 초·중급과정 ▲빅데이터 자료 분석:심평원 자료의 활용 ▲체계적 문헌고찰(체계적 문헌고찰연구와 논문작성, 자료추출과 메타분석 연구수행과 논문작성) 등 크게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전등록기간은 5월 11일(금)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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