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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과의사회 2018 춘계학술대회 역대 최다 참석 ‘눈길’ - 학술적·임상적 역량 확대 프로그램, 피부미용세션 운영 등
  • 기사등록 2018-03-19 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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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과의사회(회장 이동수, 고려에이스비뇨기과)가 지난 18일 The-K hotel seoul 3층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특징들로 눈길을 모았다.



우선 역대 최다 참석을 기록했다.


332명의 사전등록은 물론 현장등록까지 포함하여 약 400명 이상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이동수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이는 개원가 운영이 어렵기 때문에 진료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얻기 위한 목적이 많은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특징은 학술적·임상적 역량을 확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실제 ▲내분비내과 교수를 초빙해 당뇨병 약제에 대한 강의 및 토론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를 초빙해 수면마취에 대한 이해도 증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통해 야간뇨와 불면증을 바라보는 이해도 확대 ▲발기부전과 이상지질혈증을 두고 내분비내과 교수와 비뇨의학과 간 집중 자유 토론 등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별도의 피부미용세션을 운영한 것도 특징이다.


2개의 방에서 ▲레이저 ▲탈모 ▲쁘띠미용 ▲Face line 세션 등을 진행했다.



이외에 협동조합 총회를 통한 이사장 및 이사 등 선출과 비뇨의학을 바라보는 의협회장 후보 6인의 공약 등도 제시됐다.



이동수 회장은 “비뇨기과의사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바른 진료로 환자와 함께 하는 회원들이 있기에 존재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여러분과 함께 하고, 소통하며, 어려움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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