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분비학회(회장 서교일, 이사장 김동선)가 오는 4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47회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내분비질환의 최신지견 및 흔히 마주치게 되는 임상적인 문제점을 주제로 준비됐다. 

또 뇌하수체/부신, 갑상선, 골대사, 당뇨병/이상지질혈증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학회는 “만성질환으로서의 내분비질환은 흔히 만날 수 있는 환자들이다”며, “내분비 관련 질환은 진료가이드라인이 자주 업데이트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업데이트된 지식을 습득하시는 것이 내분비질환 환자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사항이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대한내분비학회 공식학술지 ‘Endocrinology and Metabolism(EnM)’ MEDLINE 등재
• 대한내분비학회 국제적 역량 확대 중…SICEM 2019, 38개국서 1천여명 참석
• 고대안암병원 김남훈 교수, 대한내분비학회 2018 신진연구자상 수상
• 내분비관련 8개 학회 대표들 한자리에…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