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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및 전공의 등 졸업, 새 출발 - 고려대의대, 대구가톨릭의대, 을지대, 대구파티마병원
  • 기사등록 2018-03-05 0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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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및 전공의들이 졸업을 통하여 새로운 출발을 한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은 지난 2월 24일 이 의대 본관 유광사홀에서 ‘2017학년도 졸업식 및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76회 의과대학 졸업생 55명과 제6회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생 49명 총 104명의 졸업생이 학위기를 수여받았으며, 내·외빈 및 학부모 400여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했다.



이홍식 의과대학장은 식사를 통해 “이제까지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배우고 익히는데 쏟고 수많은 시험과 평가 속에 어려운 시간을 보낸 우리 학생들이 오늘 의사로서 당당히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여러분 앞에 펼쳐질 배움의 기회 속에 더 많은 성취를 이루길 바라며, 항상 깨어있고 시대를 선도하는 진정한 고대의대 졸업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최정윤)은 지난 2월 23일 루가관 7층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및 제 22회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51명의 졸업생들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통해 의사로서의 소명을 가슴에 새기며, 한 걸음 더 전진할 것을 약속했다.



최정윤 의과대학장은 졸업생들에게 “오랜 기간 공부하느라 수고한 졸업생들과 옆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졸업생 모두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의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치사했다.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은 지난 2월 28일 이 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도 전공의 수료 및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민석 전공의 등 21명과 인턴 26명이 수료했으며, 김태우 전공의를 비롯한 26명과 인턴 19명이 임명장을 전달받고 을지대병원에서 새롭게 수련을 시작하게 됐다.



홍인표 병원장은 “새로운 출발점에 서있는 여러분들을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을 돌본다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환자들을 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지난 2월 28일 이 병원 본관 링크홀에서 제50회 레지던트, 제49회 인턴 전공의 수료·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은 인턴 주영락 외 16명, 전공의 수료자 우승범(재활의학과)외 12명에 대한 수련증 및 기념품 수여도 있었다.



박진미 병원장은 “파티마에서의 수련을 통해 환자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훌륭한 전문의가 되어 행복한 날들을 이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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